스타트렉 더 비기닝
크리스 핀,에릭 바나,존조 / 제프리 에이브럼스
나의 점수 : ★★★★
스타 트렉 더 비기닝 홍보 문구중에 이런게 있었다. 'This is not your father's Star Trek.'
...저거 누가 지었는지 백만배 공감. 저 문구를 마음에 담고 가야한다. 비기닝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ENT처럼 TOS의 시간상 예전의 이야기'만' 다루는 줄 알고 봤다가...아이고 제대로 낚였네요 아이고.
일반 관객들에겐 훌륭한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자체로 보면 '음 역시 쌍제이 에이브럼스 영화답군...!!'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슬러쇼도 어김없이 나왔어!) 내용은 그저 그런데 확실히 볼거리는 가득하다. 두시간여의 러닝타임동안 쉴틈없이 우다다다다!!하고 달려가는 느낌. 내내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씬들이 작렬한다. 특히 빛의 사용이 현란하더라. 중간에 멀미나는 줄 알았음..; 아이맥스로 보면 대단할 것 같다.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할 수 있었는데 이정도면 내 기준에선 성공한 블록버스터.
아. 생각했던 것 보다 커크-스팍의 드라마 라인이 살아있어서 원작에서도 두 캐릭터의 관계를 좋아했던 나는 참 기뻤습니다. 닥터 맥코이가 좀 묻힌 것 같아서 아쉬움. 스카티도 보배로웠고 체코프도 예상외로 선방ㅜㅜ!!아...어쨌뜬 아이맥스에서 다시 한번 꼭 봐야겠다. 설레발치며 기다린 보람이 있어.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다른 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래는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어서 걍 끄적끄적;
0. ...예고편은 떡밥잔치였군? 저 참 많이 낚였어여 흑흑
1. 우후라................................헐..................지못미 커크.
2. 아아 벌컨.....................................................................▶◀
3. 아이고 재커리 퀸토!!! 역시나 레너드옹의 스팍과 비교하면 선이 굵은 편인데 좌우당간 매우 만족했다^0^ 이히히힣히
4. warp에서 drop out 하는 장면을 우주선 안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었군요!!!!!! CG를 처덕처덕 바른 스타트렉이라니 좀 적응 안되긴 했는데......
5. 자막이 군데군데 거슬리는 곳이 있었다. 음. 개봉전까지 수정 되려나?
6. 코엑스 메가박스 전관 시사라니 좋은 마케팅이다.
아 넘 흥분하고 왔더니 체력 급소진-_;;내일 시간맞춰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방명록 겸용 웹박수입니다.
덧글